남원생협 센터 오픈식에 다녀왔습니다.

일시:2011년 6월22일(수) 11시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경남권 활동가들이 모두모여서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축하를 하기위해 달려 갔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렸지만 매장과 센터의 개소를 위하여 전국에 있는 활동가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모두들 박수를 보내었습니다.

개소식을 보고 구례농업기술센터에 가보았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일들로 보고를 듣고 구례군이 하는 일들도 화면으로

소식을 접해 보았습니다.

신성식대표의 출판기념회도 멋진 남원센터의 공간에서 했습니다.

"새로운 생협운동의 미래"의 출판기념회...

남원센터의 이용안내도 예쁘게 걸려있고

각 층마다 안내도 잘 되어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남원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도 활동가들과 함께

했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각 지역의 활동가들에게 좋은 장소가 되겠더라구요..

천막 밑에서 모두모여서 개소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가 왔지만 베이커리 실장님들이 준비한 대형 케익도 준비하구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따뜻한 커피도 한잔 마셨답니다.

남원생협은 조합원 300명정도 입니다.

현재는 작지만 지역에 매장과 센터를 함께 이룩해 낸 남원생협이 살짝 부러웠지만

해운대생협도 이런 센터를 꿈꾸며 많이 보고 또 배우고 왔답니다.

매장과 센터의 개소식을 위하여 전국 각지의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힘찬 박수를

보냈답니다.

비오는날 이사하면 잘산다고 하던데 남원생협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