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활동가 수련회 다녀왔습니다.
일시:2011년 7월15일(금)~16일(토) : 1박2일
장소:안양율목생협. 생협연합회
내용:1)안양율목생협-권미옥 이사장 "선배 활동가에게 듣는다"
지금까지 함께 조합을 만든 과정-표현할수 없는 힘,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것
주인이 많은 조직은 중요할때 주인이 없는 조직이 될수 있다.
활동을 하면서 활동가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좋다.
협동조합은 참여가 없으면 생명이 끊어지는 것과 같다.
조합은 조합원을 기준으로 바라봐야 한다.
방향과 원칙은 이사들이 서로 견재하고 토론하고 해야한다.
중심사업에 걸맞는 계획과 체계를 세우는 일.
안양율목은 "이랑"이라는 공간에서 많은 조합원들과 만납니다.
우리도 끊임없이 조합원과 만나고 소통하려고 합니다.
2)생협연합회 _ 오항식 처장 "생협에서의 즐거운 나의 삶"
가치=경제적 실현=실현가능-사회적 인증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즐거운 삶-가치-실현-삶의 일부
해운대생협이 앞으로 꿈꾸고 해야할일
-지역을 디자인 하라:식품안전시스템을 만든다:매장,급식,식당,카페
-해운대구와 기장군에서 몇개의 매장 분화에 대한 발전
-지역공간:소통,교육,활동내용: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관계성의 변화
-활동가 육성
-해운대를 바라보는 눈, 지역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 모든것에 대한 결과:"기회의 균등은 줄수있다. 결과의 균등에 대한 책임은 줄수없다."
아침일찍부터 움직이고 상반기 평가까지 이어지는 강행군 이었지만 서로의 신뢰와 협동을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배활동가들에게 배우는 이 소중한 시간들이 더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이 힘을 바탕으로 조합원들과 늘 소통하고 조합원의 목소리와 조합원들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권미옥 이사장에게 교육 받고 있는 모습
모두들 두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후딱~~
안양율목의 매장도 둘러보고 생협연합회를 이동을 했답니다.
오항식 사무처장의 강의 모습~~
게스트 하우스로 이동을 해서 상반기 평가 준비를 했어요~~
상반기 평가도 하고 기념사진 촬영도 한컷!!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