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동매장 회의 한 것 읽어 보고 놀랐습니다, 시간되시면 꼭 읽어 보세요 5,6,7월 석달 연속 유통기한 어겨 아이쿱자체 검열단에 적발되어 6월에는 30만원 벌금까지 내었답니다 매장에 직원은 더 늘고 매장연지 1달도 아닌 1년이나 운영을 해오고 있는 마당에 물품 유통기한 신선도라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방기한체 다른 방만한 일들을 벌여 혼란하신건 아닌지요 5월에 경고를 받았다면 6월에, 6월에도 경고를 받고 벌금까지 내고 또 7월에 적발이 되었다면 이건 더 이상 생협매장의 물품을 믿을 수 없다는 것 아닌가요? 석달째 경고를 받고서도 매니저분은 바빠서 돌아볼 시간이 없었다란 말이 나올 수 있는 건가요 매니저분이 그리도 바쁘시다면 매장뿐 아니라 해운대생협의 생명을 책임지고 계신 활동가분들이라도 석달연속 걸리는 일은 없도록 했어야 하지않나요? 기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신 것인지요? 그래서 결국 저는 4개중 2개가 곰팡이피고 썩은 당근을 사 갈 수 밖에 없었던 거지요. 가공품도 아닌 기본적인 야채도 믿고 살 수 없으니 유기농이고 무농약이면 뭐하나요? 유통기한 지나고 세균수 초과하고(야채수) 곰팡이펴도 유기농이면 무해한가요? 다시는 이런 어이없는 내용의 매장회의록 안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