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모의심의 체험 >
- 활동목적 ; 물품위에서 진행하는 심의활동을 어린이들이 모의심을 통해 직접 진행해 보고 생협물품과 시중물품의 차이를 비교체험한다.
일시 :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장소 : 해운대생협 3층 회의실
참가물품위원(5명) ; 이미라, 박혜영, 배소흠, 이영주, 박숙자
어린이 모의심의 참가자 : 8명
*활동내용
- 모의심의 물품 :
초코크림파이 / 초코파이
얼음속과일한쪽 / 젤루조아(쭈쭈바)
치즈소세지 / 도라에몽
착한새우 / 새우깡
생협콜라 / 코카콜라
1. 심의물품을 2조로 나누어 세팅
2. 심의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물품설명
3. 참가한 어린이들의 자기소개후 2개조로 나눔
4. 각 조별로 조장을 세우고 자유롭게 심의 진행하도록 유도
5. 체크리스트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작성하도록 함(취급결정과 반대도 표기)
6. 마무리 후 모의심의에 대한 소감 발표
- 정말 좋았다. 왠지 내가 엄마가 된것 같았다. 비로소 오늘에야 엄마 심정을 살짝 알 것 같다. 나를 위한 엄마에 고마움이 느껴진다. 또 이런식으로 어린이 모의심의를 자주했으면 좋겠다. 불량식품에는 안좋은 것이 들어가는 줄로만 알았지 어떻게 만들어져서 왜 나쁜지를 몰랐는데 이번 모의심의로 알게 되어 정말 좋았다. 다만 생협의 좋은 음식이 다른 마트에서 팔지 않는 것이 아쉽다. 다음에는 새로운 물품을 우리가 조리해 보았으면 좋겠다.
- 예전에는 “생협이 뭐가 좋을까?” 하며 ‘왜 엄마는 생협에 관심가지는 거지? 하다가 전에부터 여러 체험을 하며 생협에 믿음을 점점 가지다가 이렇게 어린이 모의심의에 참여하고 나서 시중의 음식을 비교해보니까 시중음식이 얼마나 안 좋은지 알게 되고 생협 음식만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에는 직접 시중과 생협 음식을 만들어 비교해 보고 싶다.
- 오늘 생협 어린이 모의심의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또 있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
- 시중에 파는 과자나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나쁜지 몰랐고 나도 아토피가 있어서 이제부터는 엄마가 가져오시는 걸로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