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림책 읽는 엄마들의 모임입니다. 여름 휴가와 게으름으로 여름 내 모임을 못했네요. 그래서 오는 9월3일 11시 2층 카페테리아에서 모임합니다. 작가 :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로 칼데콧을 수상한 유리 슐레비츠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처럼 스타작가는 아니지만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학작품을 선물해주는 보석같은 작가라고 할 수 있어요.^^ 작품으로는 "새벽","비오는 날","황금 거위"(원작 : 그림형제) 등이 있고 그의 작품이 있으심 함께 느낌 나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010-3371-7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