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31일 감만 사회 복지관
감만복지관 친구들과 패스트푸드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누었습니다.
고기가 들어간 패스트푸드를 대신해 두부버거를 만들었어요.
두부,양파,당근,참치를 넣고 주물조물 열심히 섞어요. 계란물도 약간 넣어요.
빵가루도 넣어서 열심히 치댑니다.
먼저 동글동글하게 빚은 후 가운데를 꾸욱 눌러서 납작하게 해줘요.
패티가 노릇하게 구워지면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우리밀 모닝빵 사이에 패티를 얹고 토마토랑 오이를 얹어요. 그리고나서
토마토케첩이랑 허니머스터드소스를 살짝 뿌려요.
맛있게 한입~~ 우리 친구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직접 만들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2조 친구들은 동작이 빨라서 두 개씩 먹었대요.
진지하게 후기도 쓰고 나눠 준 리플렛도 열심히 읽어요.
후기엔 모두 패스트푸드 먹지 않겠대요.
몸에 이로운 음식 먹기로 약속하고 예정보다 길어진 일정을 마무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