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코오롱 어린이집 식품안전교실

2010년 2월 10일 저녁 6시 30분 -8시

해운대구 좌동 효성 코오롱 아파트 105동 102호 에 위치한 변지혜 조합원이 운영하고 있는

가정식 어린이 집 인 효성 코오롱 어린이집에서 식품안전교실이 있었다.

식품위원장님과 물품위원장님의 진행으로 이루어 졌으며, 박은주 해운대 생협(준)위원장님의 지원이 있었다. 권명자 조합원( 추후 해운대준비생협의 식품위원회를 맡아주실 예정)의 참관도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수족관이 벽면에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다. 사진이 생각보다 안이쁘게 나왔다.

들어가는 입구...희색티셔츠 차림의 변지혜원장님..우리 조합원이기도 하셔서 식품에 관심이 너무 많으시다.

박은주 위원장님이 소개하시고 계시다. 늦은 시간이지만 아버님까지 참석하신 분들도 있고

아이들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짐을 실감할수 있다.

사무도 보시고 교구도 만드시는 곳

옆으로 깔끔한 주방도 필수...안전한 먹을거리도 중요하지만 젤은 청결...

어디든 있는 각자소개 시간^^

1부 이기정 식품안전위원장님의 강의

식품 첨가물의 비밀을 알려주시는데..모두가 집중 또 집중

스펀지에 나왔던 영상들의 보여주면서 들으면 효과가 두배...다시봐도 정말 충격적인 영상들

아이스 크림에도 많이 들어있어요~~

햄과 빵의 진실...

젤 드라마틱한 장면...바나나 우유 만들기

바나나는 들어가지 않아요 ..근데 첨가물 만으로 바나나 향 우유가 만들어지는 놀라운 모습

그래도 시중것 보단 방부제가 안들어가는데....아무도 마시길 거부 했다는...

사드시는 건 이것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데..

아이들에게 먹이시겠습니까?

2부 김옥선 물품위원장님의 생협 물품이 시중것 하고 언떤 차별화가 있는지...설명

눈앞에 실물들의 직접 보고 느끼고 먹어볼수 있기에 시식도 참 중요하다.

이것저것 맛보시느라 아이들도 무지 바쁘다.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먹을거리를 접하는 그날까지...쭉~~~~

늦은시간 까지 경청하시고 관심가져주신 학부모님들 이하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변지혜 원장님께서는 생협과 연계해 식단을 하시고자 의지를 가지셨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모니터 후 생협에서 정하는 기준에 통과되면 현판을 달아드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판식후에는 더욱더 철저하게 서로 서로 협력하여 약속을 지켜나갈수 있게 노력할 것입니다.

 (홍보 편집위원회 이화진 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