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4일(토) 경남 고성 무지돌이 마을로 마을지기, 동아리장들과 다녀왔습니다.
마을입구부터 남다른 신선한 공기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마을 이장님의 톱연주도 멋있었습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회의하는 동안 아이들은 나무피리를
만들어서 밖에서 신나게 불어 보았습니다.
정성껏 준비해주신 맛난 점심을 먹고 어른들도 아이들도 햇볕쬐기를 해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정성껏 농사를 지으시는 과정도 들어보며 다시금 소중한 우리 농촌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맡으며,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경험한 좋은 시간들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