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모임보고서를 갈무리 했습니다. 모임에 관심이 있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망설이시는 분들 읽고 어떤 모임인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책을 읽고 내용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로 다듬은 보고서를 첨부했습니다.
< 마무리 >
데미안이 내적 성찰을 담은 책이라 자연스럽게 종교와 종교적인 것을 주로 이야기 하였지만, 재미있게도 각자의 관심사나 그때그때 떠오르는 다양한 이야기로 풍부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마지막은 교육적인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하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5월에는 『삶은 생각이다』를 읽고, 6월은 카뮈의 『이방인』을 읽기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김화영 번역본이 좋다고 추천을 받았습니다.
< 다음 모임 >
일시 : 5월 3째 주 목요일(5월 21일). 10시 30분, 반여점 2층 교육장.
책 : 삶은 생각이다.
5월 21일, 10시 30분, 반여 2층 교육장에서 『삶은 생각이다』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