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임은 louis sachar 작가소개와 wayside school 시리즈, 관련 비디오(tv 시리즈와 작가 인터뷰)를 잠시 함께 보았습니다. 뉴베리 상을 받은 holes 책과 영화(2003년)소개도 간단히 했구요.
그 외에 이번 달은 각자 진행이야기와 모임에서 함께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반이상의 멤버들이 각자 영어회화 수업등 공부들을 하시고 계셨구요. 함께 할 것이 뭐 또 없을까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눴는 데, 결론은 짓지 못했지만, 각자 공부하는 내용이나 교재들 정보를 함께 나눠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함께 쉬운 영어책 읽기나 스피치를 봐도 좋겠구요.
가장 보람된 일은 미취학 아동 엄마 셋이 영어 품앗이 모임을 하시기로 결정하시고, 매주 아이들과 함께 모임을 하시기로 했습니다. 책선정이나 모임에 도움이 될만한 팁을 모임에서 함께 나누 실 예정이고, 필요하면 지기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유익한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임은 매주 둘째 주 목요일 10시 30분입니다.
다음 모임은 7월 9일(목) 10시 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