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물품이야기... 요건 어때?
이번달에도 코로나가 여전하여 4월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5월이 가정의 달이라 신경쓸게 많아서인지 조합원들의 신청이 없었지만 다행히 MRM팀이 시간을 내서 함께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체험물품:유기농 단비움水, 뼈다귀해장국, 타트체리즙, 강원나물밥, 버섯나물밥, 큐브고구마, 쉬림프피자,유기농올리브절임
약보다는 채소를 만두로, 약보다는 채소를 쌈으로
시식물품은 연합회에서 추천한 물품 중 10종을 선정하였다.
조합원들의 후기가 어떨지 궁금하다.
특히, `약보다는 채소를 쌈으로`...
어느날 마을모임 단톡에 조합원께서 `약보다 채소를 쌈으로`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날수 있을까요?"
ㅎㅎㅎ
어떤 뜻일까??
긍정이던 부정이던 한번 먹어 보고 싶다.
참여조합원 : 임애경, 최혜진, 최희주, 류지윤, 한민혜, 김선영 (총 6명)
자치 3국 소통팀 서선주이사님이 PPT로 해당 물품의 사양과 특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다.
오랫동안 생협활동을 하고 물품심의도 많이 하신 분들이라 좀 더 편하게 진행되었다.
직접 시식하며 서로 의견나누면 더 풍성한 활동이 되겠지만
그럴수 없어 항상 아쉽다.
물품 2~3개씩 나눠 드리고 물품 체험 후 후기 작성하는걸로 안내하고 짧은 시간에 마무리 했다.
물품 활동시 아쉬웠던건
시식물품을 연합회에서 보내준 리스트에서 선정하는데 신규물품들이 아직 출시가 되지않아 선정을 할 수 없었던거였다.
출시후 리스트에 올려주면 신규물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좋을것 같다.
그리고 조합원들의 참여가 너무 저조하다..
계속 이럴까 걱정이다...
바쁜 와중에 시간내어 참여해 주신 MRM팀과 진행과 준비를 해주신 우리 소통팀께 감사를 전한다.
이번달에도 수고하셨습니다~^^
매번 먹던것만 항상 장보는 스탈이라 저도 물품후기에서 좋은 평가가 있으면 사보고는 합니다.. 자세한 후기와 소감..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