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대망의 공방견학.
5개의 도장을 찍으면 레드라면을 받을 수 있다하여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사실 구례까지 온 목적은 공장 견학이 최 우선인데 먹고 체험하고 구경하다 보니 벌써 2시 30분!
우리가 만나기러 한 3시 40분까지는 한시간 남짓밖에 안 남은거예요.ㅠㅠㅠㅠㅠ
게다가 공방 설명은 3시까지여서 그 이후 방문 공방은 문은 열려있긴 했지만 설명은 들을 수 없어 아쉬웠어요.
그래도 어디 단일 단지내에서 이렇게 많은 제조 시설은 견학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만 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례에 올 만한 이유가 된다는 것이지요!
*만두공방 - 레일 위로 보이는 일열종대로 누워있는 하얀 덩어리들이 다 만두!
한 푸대만 담아가고 싶더라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