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물품심의 7/12일(수) 10시 정관 해랑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바사삭 아몬드
-시중 판매되고 있는 허니버터맛의 아몬드와 비교심의 하였습니다.
시중물품에 비해 물품사양이 좋았음에도
맛 크기 식감 색깔등으로 조합원님들의 각각 개인적인 취향으로 호불호가 있었던 물품이었습니다.
2.오이장아찌
-밥없이 먹었을때 짠맛이 강한것 같았지만 밥과 함께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더운 여름 편리하게 밑반찬으로 구입하면 좋을 듯 합니다.
3.오이깍두기
-제조 날짜가 얼마 안되었는지 몰라도(제조일 7/7) 심의나온 물품 중에 짠맛이 강했습니다.
식사와 함께 하더라도 짠맛이 완화가 안될 것 같았습니다
오이만의 아삭한 식감이 없었고 심의에 참여한 조합원님들 대부분 많이 아쉬웠했던 제품이었습니다.
4.꽈리고추장아찌
-꽈리고추의 매운정도와 식감이 어느 정도 조합원님들의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반응이 좋았던 물품이었습니다. 입맛없는 여름 밑반찬으로 좋을 듯 했습니다.
또한 물품포장을 플라스틱용기로 해서 캠핑이나 여행시 그릇에 따로 덜어내지 않아도
바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5.양념깻잎
-밥이랑 함께 먹을 시 부드럽고 밑반찬으로 적절한 제품이었습니다.
깊은맛도 부족한 의견과 구입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의견등이 있었습니다.
6.자연드림찹쌀고추장
-현 괴산공방 애간장에서 생산되고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국산찹쌀과 매실 쌀조청등 사양이 좋았습니다. 제조일로부터 5일밖에 지나지 않아 그런지
깊은 맛이 덜해 그래서 숙성기간을 거쳐 판매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고추장치고 너무 부드럽다는 의견또한 있었습니다.
이렇게 물품심의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물품심의는 많은 조합원님들의 참여하면 할수록
조합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져서 물품이 보완되고 발전이 있는 것 같아 앞으로도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