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밥상
오늘 중동에서 두 개의 마을모임 (장산마을, 마음 챙김마을)이 모여 “꽃들을 위한 밥상”을 차렸습니다.
오는 8월부터 마을모임 활성화를 위해 한 달에 한번 중동에서 마을모임을 하면 저희 이사님들이 손수 시식물품부터
점심상까지 차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그 첫 신청 마을모임이 장산과 마음챙김 마을이었습니다.
방학이라 엄마손 잡고 우리 친구들도 많이 왔네요.
Welcome~ welcome~!
[물품심의]
먼저, 무농약 무화과를 시식하면서 물품위원장님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물품심의가
열렸습니다.
비록 몇 개는 적은 양으로 인해, 시식을 할 수 없었지만 얼갈이김치,
행복한 차, 상쾌한 차, 우리 콩 두유 등 다양한 물품을 마을모임때 시식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하셨습니다.
[열무국수와 두부 샐러드]
~오늘의 하이라이트 “꽃들을 위한 밥상”이 짜잔 ~~~
모두들, 너무나 맛있게 냠냠~, 후루룩~
우리 친구들도 너무나 맛나게 잘 먹어서, 만든 보람이 있네요.
꽃님들께서 모두 맛나다고 칭찬하시고, 다들 각자 마을모임
간다고 나서는 길에 마지막 시식물품 ‘칡즙’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조합원여러분을 위한 밥상입니다.
많이들 신청해주세요.
9월에는 어떤 밥상으로 우리 꽃님들의 입과 눈을
즐겁게 해드릴까요?
오늘 아침부터 밥상을 위해 고생하신 이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8월 16일 수요일 홍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