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우리밀 국수 이벤트]오늘은 우리밀 국수 먹는 날~~~

오늘은 무슨 날?

우리밀국수 먹는 날 !!!

10월 24일 화요일 좌동 자여드림카페에서 바디 버든과 우리밀이 만나서 ‘우리밀 국수 이벤트’했습니다.

오늘도 장금이 이사님들과 자원봉사 조합원들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11시 우리밀 잔치국수를 위해 각 조로 나누어 일사분란하게 볶고 끓이고 씻고 썰고 정신없는 좌동 3층 교육장입니다. 저쪽 식당에서 엄청난 양의 육수가 진한 향을 내며 끓고 있습니다.

( 우리 장금이 이사님들, 바쁘다 바빠~~~ 즐겁게!)

이제 조합원들에게 맛난 국수를 내기 전 저희들이 먼저 시식을 해봅니다. 완전 굿~

그뤠잇을 외치며~

2층 좌동 카페로 GO~ GO~

(이렇게 준비했어요. 많이들 오세요. 기다릴께요^^)

오~ 반가운 조합원님과 이쁜 딸이 저희들을 먼저 맞아주셨습니다.

국수 드시러 오셨어요.^^ 오늘 첫 손님입니다.

그 뒤를 이어서 줄줄이 아가를 안은 조합원들이 오셨습니다.

일단 두 번은 놀라셨습니다.

첫째, 맛에

둘째, 완전한 점심으로 드실 수 있는 양에

남편 손을 잡고 오신 조합원님, 친구와 또는 딸 손을 잡고 그리고 소모임을 하면서 드시러 오시는 조합원들...

맛있다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많이 드시고 우리밀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바디버든 생활의 규칙도 한 번 읽어보세요.^^

(즐겁게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제 12시가 넘어가면서,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점심을 드시고 오셨네요.

와서 드셨으면 더 좋았을 걸 ... 살짝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우리의 이벤트도 이제 여기서 마쳐야겠네요.

오늘도 다들 열심히 준비했고, “맛있다”는 응원 한 마디에 또 힘을 내 다음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오늘 오신 조합원님,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자원봉사 조합원님, 그리고 우리 어벤저스 이사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또 달려봅니다.

Go~~~~

-2017년 10월 24일 홍보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