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꽃길도 걸어보고 색색의 장미 한 송이룰 받고 모임을 시작하니 너무 기분이 좋었어요. 꽃으로 모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모듬활동을 하는것처럼 배열해 놓은 책상도 좋았고 여러가지 많이 준비한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잠깐 정신 줄 놓고 있을 때 뭘 적어라고 하길래 모두 다 적을 무언가를 쓰라고했는데 하마터면 '모두 다' 라고 쓸 뻔 했다. 근데 다른 분이 모든 행사에 근데 '모두 다'러고 맘을 열어주신 분도 계셔서 참 열심히 하시는 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고 제공 받은 푸짐한 점심은 정말 멋나더군요. 대접받고 온 기분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