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마을 모임을 하고 자연스럽게 소모임에 관심이 가지게 되면서
비누만들기가 궁금하기도 해서 참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어성초비누,편백비누 두가지를 만들게 되었고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가성소다을 녹이는 과정과 비누를 6주동안 숙성 시켜야한다는
것입니다. 가성소다에 독성을 없애려면 6주라는 긴시간 필요하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고 어떠한 것도 그냥 만들어지는것이 아니구나
예전 마을모임에서 주셨던 어성초비누를 아주 잘 사용했던 기억이
나서 더 뜻깊었나봐요ㅎ
참여하신 분들과 같이 즐거운 비누만들기 시간 즐거웠습니다^^
비누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고 다들 비누의 소중함을 알게되었다고해요..
앞으로도 시간되시면 언제든 참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