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물품심의 후기^^

조합원가4,850원이며 사이즈는 중형이었으며 속까지 순면인 생리대로 심의때 실제로 커피를 부어 흡수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상조합원가 14,000원, 65g

스테비아는 설탕의 200~300배정도의 단맛이나서 그런지 분말을 살짝 맛보았는데 단맛이 입안에서 한참가는걸 느꼈으며 녹차맛이났다. 인공조미료인 사카린의 유해성이 요즘 문제가되고 있는데 스테비아분말은 식물 그대로의 제품이라 당뇨나 환자들에게 대체식품으로 사용하면 좋을거같다.

즉석미역국은 예상조합원가 1,000원,11g, 2ea

미역과 황태를 동결건조시켰는데 실제맛에 있어서는 차이가 안날정도로 식감이 좋았다. 개인적으로 라면이나 국을끓일때 추가하면 좋을거같아 자주 사먹을거 같다.

마른 오징어에 비해 설탕과 약간의 소금이 첨가되어 씹는맛이 좋았으며 오징어구이는 몸통이라그건지 부드럽지만 다리는 딱딱한 식감이라 별로였다.

조합원가 800원, 12g

처음 맛보았을때 약간의 포장냄새가 났는데 어렸을때 솜사탕사달라 조르며 먹던 추억이 생각나 웃음짓게 만드는 시식이었다.
예상조합원가 6,000원, 중량 300g, 2ea

돼지고기의 배합비율이 50%로 명절때 자주먹던 녹두빈대떡과 비슷한 맛이나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간이 되어있어 간장없이 그냥 먹기에도 괜찮았다.

예상조합원가 600원, 1.5g

생협 야채죽과 함께 끓인 동결건조시킨 매생이. 계절에 상관없이 국이나 부침에도 이용하면 좋을거같다. 매생이자체에는 간이없어서 죽과 함께 먹으니 더욱 좋았다.

예상조합원가 11,970원. 1Kg

작은 닭으로 1마리이며 대추와 밤, 황기, 수삼, 찹쌀이 들어갔으며 2인이 먹기에도 가능한 양이다. 식성에 따라 물을 넣으면서 농도와 간을 조절하면 좋겠다.

심의물품 10종외에 안심하고 맛김과 간이진한 조미김의 시식을 했는데 즉석밥과 함께 먹어서 더좋았으며 심의후 신청자에 한해 체험의 기회가 주어져 원하는 물품을 가지고 가셨다. 그리고 2018년 한해동안 열심히 추천물품후기를 홈피에 올려주신 조합원님께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우리모두가 생협조합원으로써 내가 구입하는 상품 선정심의에 한 번쯤은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