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해운대아이쿱 나눔이야기입니다.
저는 나눔을 베푸는 마음을 실천하는 일이 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죠~~
우리자연드림은 씨앗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4일 아자단,이사님 그리고 각 위원들의 도움으로 100개가 넘는 간식을 포장했지만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맡은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순식간에 마무리가 되었어요
가지런히 담겨진 간식가방을 보니 맛나게 먹을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랐어요.
저 또한 마음이 부자가 된 느낌을 받았어요~ㅎ
우리 자연 드림은 여러가지 나눔을 하고 있는데, 부자생고기에서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우동의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하는일은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매주 금요일에 이루어지고 있어요.
이번 달은 자연드림 보냉가방에 도시락을 담아드려서 아마 따뜻하게 드시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급식단체 어린이집과 우동에 있는 예선지역아동 센터에도 귤이랑 케잌 그리고 간식 바구니를 전달했다고 하니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로 맛나게 먹고 씩씩하게 뛰어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알지못했던 우리 사회의 사람들을 배려하는 일에 나 또한 작은 보탬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더운날, 추운날 가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힘써주시는 봉사참여 조합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단순히 포장하는 것만 도왔지만, 좋은 일에 좋은 마음으로 하는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뻤습니다.
지역사회에 아이쿱이 따뜻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어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