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7일은 제 9차 해운대아이쿱생협 총회가 열린다.
총회의 의의 및 총회 준비위원회 구성과 2020년 사업 기조 설명을 위한 총회준비교육을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에 하였다.
교육장에 들어서니 아이 하나가 엘사인형을 꼭 안고 엄마옆에 앉아 있었다. 그 모습이 흡사, 작년 생후 3개월 된 아이와 함께 UN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가진 뉴질랜드 총리의 모습 (일도 육아도 모두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총리의 모습). 난 오늘 그 모습을 보았네!. 아이쿱생협에서도 가능하다. 지금 이 글을 볼 예비 대의원과 예비 활동가님! 아이와 함께 문을 두드려도 좋아요~~
<총회>란
-조합의 최고 의결기구를 매년 1년 정기적으로 회계연도 종류 후 3개월이내에 개최한다. 이사장은 총회를 소집하 고, 총의 의장이 된다.
-조합원 수가 400인을 초과하는 경우 총회에 갈음할 대의원 총회를 둘 수 있다. 대의원은 조합원 중에서 선출하며 임기 는 해운대아이쿱 정관의 의거해서 1년으로 한다.
-총회 의결사항 및 의안은 생협법26조에 의거해서 확정하고 총회개최 7일전 총회공고 및 우편통지를 한다.
-임원선거는 총회 전 임원후보추천을 받아서 총회에서 선출한다. 단, 총회 당일 임원후보자 추천을 받을 수 없다.
해운대 아이쿱 배소흠 이사장님은 이 총회에 빠져서 안될 조합원들의 대표 109명 대의원들 명단을 공개하며 인사를 드렸다.
여러분!! 해운대 아이쿱의 새로운 얼굴은 누구일까요?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 어느 오디션 프로에서 듣던 말이 떠올랐다.
대의원에게는 지역조합을 이끌어가는 이사, 이사장을 선출하는 투표권이 주어진다 하니, 그 유명했던 국민 프로듀서가 나야 나 !!
SAPENet의 마을로
Sustainable society 지속 가능한 사회와
And 사람중심 경제를 위한 모임
People-centered 상부상조를 기반으로 사람과 사업을
Economy Net 연결하여 함께 성장하는 네트워크 생태계
2020년 SAPENet – 치유와힐링
1. 자연드림 치유연구재단 한의원& 치유센터(괴산을 1차로 여러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에 )
2. 플라스틱재활용정책 실행(정육트레이, 김트레이 교체)
3. 치유와 힐링 상품개발(당뇨혈압에 도움되는 상품, 숙취해소음료)
4. 편의서비스증대 (맞춤배송준비등..)
올해는 오신 모든 대의원을 소위원회 위원으로 구글을 통해 설문을 받았다. 듣고 싶은 교육과 행사를 취합하여 조합원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함이라 하였다. ‘같이 실천하고 같이 성장하자’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였던 2019년을 보내고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SAPENet 2020년 사업 기조의 설명에 대의원들은 조합원의 대표로 저장할 수 있는 모든 곳에 담아 두는 모습을 나는 내 카메라에 담으며 총회준비교육이 끝이 났다.
총회를 하기 앞서 원할한 진행을 위해 활동가 6명과 대의원 6명, 총12명의 준비위원단이 필요하다. 총회사전모임과 총회 리허설 여러번의 준비과정을 통해 2020년 2월 7일 총회가 열린다. 총회준비에 모였던 대의원 모두가 떠난뒤 12명의 그녀들이 작전에 들어갔다. 든든한 마음이 드는건 그녀들의 눈빛을 보았다는 것 때문이겠죠.
매달 내가 내는 만원의 조합비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무얼 했고 무엇을 할 지 참여하여 질문도 하고 의견도 발표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스스로 생각하고 앞장서 행동하는 조합원의 힘이 아이쿱을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당신은 조합원을 대표하여 조합의 중요사항을 결정 할 수 그런 분이랍니다. 109명의 대의원들 준비 되었나요? 선택의 날 그날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