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좋아하는 맛 위주로 느낌을 쓰게 되네요.^^
그래도 조합원님들이 선택하실 때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후기 올립니다.
1. 콜드브루 커피 원액;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 에티오피아(와인, 꽃, 블루베리); . 부드러운 산미가 있고 무겁지 않은 커피.
.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원액으로 마셔도 너무 과하지 않은 원액으로 후기 작성자는 원액이 좋았음.
. 따뜻한 물에 희석해서 먹어도 부드러운 맛이 좋았음. 연한 아메커피처럼 (원액1:따뜻한 물4)
. 가끔 시중의 원액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미원이 함유된 듯한 묘한 맛이 있어 잘 먹지 않았는데 이번 체험 커피원액에는
그런 맛이 나지 않아 좋았음.
- 코스타리카(블랙베리, 포도,다크초콜릿); . 무겁고 진한 원액의 맛으로 무거운 맛의 커피를 좋아하시는 애호가에게 추천.^^
. 쌉쌀한 맛이 강하여 우유에 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음.
. 진한 디크초콜릿의 풍미가 좋음
2. 꼬마 우산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 맛은 맛있는데 좀 달아서 자꾸 더 먹게 되는 느낌.
- 개인적으로 너무작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포장낭비
- 조금씩 먹게 하는 의도이리라 짐작은 하지만 단맛의 뒤끝으로 자꾸 더 먹게될 것 같음
콜드브루는 왠지 여름용인것같아 여름에 심의했으면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