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한 자동차 캠페인과 관련한 강의가 10월 27일 10시30분에 라이브강의로 1시간 30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초청강사는 현 부산경찰청 교통 현장강사이신 배태종님이셨어요~
유익했던 교통정보 함께 살펴볼까요?
제가 강의를 듣는 내내 충격적이었던 건 최근 부산지역내 교통사고건은 자동차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줄어들고 있지만, 오히려 스쿨존내에 교통사고는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최근 민식이법같은 스쿨존내 사고를 막기위한 여러가지 법이 있는데도 말이지요. 특히18시~2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강사님이 계속 강조하셨던 건 '사람이 보이면 멈춰라' 였습니다. 우리아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또 요즘 전동킥보드 참 많이 타고 다니잖아요~ 앞으로 2020년 12월 10일부로 운전면허 없이도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만13세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지금도 전동킥보드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고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오히려 법이 완화되었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게 되더라고요~ 그 이외에도 비보호신호에 따른 사고상황, 일방통행로 사고상황,황색점선 중앙선의 의미, 중앙선침법 사고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사고를 소개해주시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안전하고 올바른 운전방법인지를 알려주셨어요~
편리한 자동차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사람을 위한 자동차캠페인의 핵심인 것 같아요^^
우리모두 매일매일 안전하게 보내요~